이제 겨우 이번 사태 해결의 첫 발을 뗐을 뿐이다.
아직도 끝난 것이 아니며, 국민의 적과 윤석열, 그리고 정치검찰은 여전히 무슨 일을 꾸미고 있을지 가늠조차 안 되는 상황이다.
그리고 이번에 낱낱이 드러난 적폐들에 대한 완전한 심판은 아직도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이것들을 모두 척결하기 전까지 얼마의 세월이 걸리더라도 절대로 멈추어서는 안 된다.
이런 측면에서 일단 헌법재판소에서 탄핵안이 인용되기 전까지 우선적으로 긴급히 처리해 나가야할 사안에 대해 간단히 대략적인 순서대로 다음과 같이 정리하고자 한다.
모두 시간을 지체해서는 안 되는 긴급한 사안들이어서 병행되어야 하는 사안들도 있다.
- 하루빨리 특검을 가동하여 검찰이 수사를 못하게 해야 한다.
- 일반 특검은 상설 특검, 공조본(공수처, 경찰 국수본)의 인원과 수사 내역까지 흡수하고,
- 검찰 특수본의 수사 내역은 모조리 일반 특검에 이첩해야 한다. (검찰이 아예 수사를 못하게 해야 한다)
- 지금도 내란을 선동, 조장하고 있는 전광훈과 천공을 체포, 처벌해야 한다.
- 인터넷 상에서 부정 선거 음모론을 확산하며, 집회를 응원한 연예인들에게 테러를 자행하는 자들을 색출해 내야 한다.
- 민주당은 헌법재판관 3인을 임명하는 절차를 빨리 마무리한다.
- 권한 대행인 한덕수가 엉뚱한 짓거리를 하지 못하도록 압박해야 한다.
- 그리고 탄핵안이 헌재에서 반드시 인용되도록 모든 행동을 이어 나간다.
- 국민의 적, 정치검새, 그리고 부패한 기득권 사법부가 이재명 대표를 재판으로 장난질 치지 못하도록 해야 한다.
- 빠르게 무리없이 대선을 치른다.
- 반드시 해체되어야 할 국민의 적 해산을 위한 국민행동을 계속 병행해 간다.
- 검찰은 반드시 아주 철저히 해체되어야 하며,
- 사법 카르텔과 적폐 언론에 대한 철저한 개혁이 계속 이루어져야 한다.
- 반민족적, 반민주적, 반헌법적, 친일 매국, 극우 단체와 극우 유튜버들을 모조리 엄벌하는 법적 근거를 마련한다.
이 모든 사안들은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되겠으나, 경우에 따라 병행되어 진행될 수도 있다.
그리고 국민들 역시 이 사안들이 마무리 될 때까지 끝까지 함께 참여하고, 행동해야 한다.
우리 국민들은 일단,,
1. 국민의 적(국민의 힘) 해체와
2. 헌재의 탄핵안 인용을 위한 국민행동을 계속 이어나가야 한다.
사람다운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와 나라를 만들기 위해 꼭 그래야만 한다.
이는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역사적 소명이기도 하다.
내란은 여전히 진행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