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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탄핵, 그러나 다시 시작된 기레기 언론들의 공작

12.3 내란 쿠데타에 대한 윤석열 탄핵소추안이 '12.14 빛의 혁명'으로 마침내 가결되었다.
앞으로 윤석열 파면 및 국민의 적(국민의 힘) 해체는 너무나도 당연한 일이라 더 이상 부연할 필요가 없으므로 일단 불필요한 언급은 유보한다.

이제 이 사안을 완전히 마무리 하기 위한 작업이 시작되었다.
그러니까 윤석열 탄핵소추안 가결은 이제 겨우 첫 발을 뗀 것에 불과하다는 의미이다.

  

적폐-기레기-언론을-풍자하는-만평


다시 시작된 기레기 언론들의 사악한 공작


윤석열의 비상계엄 셀프 자위 데타 내란 사건은 워낙 사안이 엄중했기 때문에 거의 모든 언론이 감히 이를 옹호하기는 어려웠다.

그러나 기레기 언론들은 차기 권력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에게 넘어가는 것,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따라서 윤석열 탄핵안 가결 이후 이미 예상되었던 기레기 언론들과 국민의 적이 연대하여 시도할(기레기 언론들과 국민의 적이 시도하고자 하는) 만행들은 이미 다음과 같이 예견되고 있었다.

  • 기레기 언론들과 국민의 적(국민의 힘)이 연계하여 이제는 이재명 대표를 물어 뜯을 것이다.
  • 벌써부터 기회주의적이며, 가증스럽고, 말 장난만 하는 新적폐 정치인의 상징, 이준석까지 CBS의 김현정을 비롯한 각 기레기 채널 및 언론의 지원을 받아 이미지 세탁을 하거나, 이재명 대표를 물어 뜯기 시작했다.
  • 헌재 결정을 최대한 지연시키려 할 것이다.
  • 한덕수와 연계하거나 압박하여 앞으로의 마무리 일정에서 최대한 발목을 잡을 것이다.
  • 적폐 사법부, 헌재와의 연계를 집요하게 모색할 것이다.
  • 헌재에 극우 개돼지 댓글 부대를 풀어 놓을 것이다.

기레기 언론들은 자신들도 윤석열의 내란 사태까지는 차마 옹호할 수는 없었겠으나,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를 위해 국민의 적을 최대한 지원하면서 민주당과 야당을 집요하게 공격할 것이다.

그 방법은 언론의 특성 상 매우 교묘하고도 집요하게 이루어질 것이며, 중도의 탈을 쓴 기회주의자들과 망국적인 극우 수구 세력들을 규합하는데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

오늘 있었던 탄액소추안 가결에 대한 이재명 대표 기자회견에서 기레기 기자들의 가증스러운 질문으로부터 이런 움직임들이 이미 포착되었다. (특히 그 한국일보의 박모 기자. 얼핏 들으면 그 의도를 놓칠 수도 있다)

한 마디로,,
이것들은 여전히 대다수 국민들은 개돼지라는 전제 하에 이러한 작업들을 매우 치밀하게 이루어 나갈 것이다.
따라서 깨어있는 국민들은 이러한 가증스러운 의도에 대해 더욱 각별히 주목하면서 이에 대한 지속적인 국민적 응징을 가해야만 한다.

윤석열 같은 괴수를 탄생시킨 주범 중의 하나가 바로 이런 수구 기득권 기레기 언론들이란 사실을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한다.

기레기는-필요없다-라는-문구의-현수막

  

윤석열 파면까지 변치 않아야 할 국민 행동


이제 이 기레기 언론들은,,
이재명 대표를 향한 비호감, 사법 리스크, 그리고 한덕수의 재의 요구권과 헌재 구성 요건 및 기각 가능성 등등의 단어를 사용해 가면서 아주 가증스럽고도 교묘하개 민주당과 이재명 대표를 공격하려 들 것이다.

어차피 윤석열을 회생시키기는 불가능하므로 국민의 적(국민의 힘)을 최대한 회생시키는데 집중하는 것이 이것들의 최종 목표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사악한 기레기들의 이러한 간교한 공작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 탄핵소추안 가결만으로 절대 방심하지 말 것
  • 기레기 언론들의 공작질에 넘어가지 않도록 깨어 있어야 할 것
  • 검찰의 내란 수사 장난질을 멈추도록 할 것
  • 헌재가 윤석열 파면을 두고 장난질을 하지 못하도록 할 것
  • 기득권 적폐 판사가 검찰과 결탁하여 이재명 대표에게 유죄 판결을 하지 못하도록 할 것
  • 차기 대선이 차질 없이 진행될 때까지 절대 경계를 늦추지 말 것
  • 등등..


비록 윤석열의 탄핵소추안이 가결이 되긴 했지만,,
서두에서 밝힌 바와 같이 이것은 현재 대한민국의 모든 적폐와의 싸움에 있어서 이제 아주 작은 언덕 하나를 넘었을 뿐이다.

또 다시 방심하는 순간,,
제 2, 제 3의 윤석열은 계속 등장할 것이다.

끝난 것은 아직 아무 것도 없다.
멈추지 말고, 조금 더 힘을 내야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