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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기만하는 한덕수 담화문, 내란범 주제에 궤변으로 국민 개돼지 취급

조금 전 한덕수 권한대행이 같잖은 담화문이란 걸 발표했다.
한 마디로 내란범 주제에 국민을 또 한껏 우롱한 것이다.

뭐 헌재 재판관 임명이 여야 합의?

말은 번지르 하지만, 결국 모든 건 국적당(국민의 힘) 의사대로 할 것이란 얘기다.
그러면서 여야 합의?
그리고 이게 합의할 사안인가?

그저 온갖 미사여구 수사(修辭)를 다 끌어들여 국민을 또 기만한 것이다.

내란 동조당인 국짐당이 헌재 재판관 임명을 원하겠는가?
그런데 이걸 여야 합의 다시 하라고?
그리고 제까짓 게 뭔데 국회에서 이미 통과된 사안을 합의하라는 것인가?

  • 이건 마치 친일 청산을 해야 하는데 친일파랑 합의해 오라는 것,
  • 간첩 수사를 하는데 김정은이랑 합의를 해오라는 것과 같은 것이다.
  • 한 마디로 한덕수는 민주주의 공화국 대한민국의 적이란 얘기다.

민주주의 원칙은 다수결이지, 만장일치나 매 순간 합의 성사 여부가 아니다!

게다가 미국의 사례까지 끌어 들이는 궤변까지 늘어놓기도 했다.

미국 대통령의 탄핵 사례가 우리와 같은가?
미국 대통령 중에 윤석열과 같은 내란 범죄를 저지른 적이 있던가?
국민의 힘 같은 정당이 있었나?

무조건 미국만 끌어다 놓으면 궤변이 좀 더 그럴 듯하다고 생각하는 건가?

한덕수가-내란에-동조한-것을-배구-경기로-풍자한-만평

게다가 이 한덕수는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이라고 장난치면서,
'국민의 뜻이 그렇다 해도 무조건 국민 뜻대로만 해도 안 된다'는 식으로 거짓을 사실처럼 가르치려 드는 시건방진 태도까지 보였다.

헌법 제정 및 개정도 국민이 뽑은 국회에 의해 1차 의결 후, 국민이 국민투표로 확정하는 것이다.
즉, 헌법 위에 국민의 民意가 있는 것이다.

그런데 국회 통과 법률안 거부권을 남발하여 적극적 권한을 행사한 놈이 형식적 절차인 국회 추천 몫의 헌재 재판관 임명을 안 하면서 헌법을 들먹여?

하여튼 이것들은 입만 열면 거짓 아니면 궤변이다.

한 마디로, 한덕수는 내란당(국민의 힘), 정치 검찰, 적폐 기레기 언론들과 공모하여 헌재의 탄핵 심판을 방해하겠다는 것이다.
결국 한덕수는 극우 광신도 외에 대부분의 국민들까지 개돼지 이하 취급하고 있는 것이다.

헌재 재판관 임명을 하든, 안 하든, 탄핵을 당하든 말든,,
어차피 지 팔자는 이미 정해진 마당이니, 일단은 막 나가고 보자는 심산인 것이다.

담화 직전, 이미 김용현이 계엄 사전 보고를 한덕수에게 했다는 자백이 나온 마당이니(한덕수는 보고 받은 적이 없었다고 했다) 더욱 그랬을 것이다.

민주당은 당장 한덕수를 탄핵하고, 국수본은 당장 내란 정범인 한덕수를 체포, 구속해야 한다.
다음 권한대행이 또 장난을 치면, 역시 그 즉시 탄핵해야 한다.

내란 공범당(국민의 힘)과 내란 동조 세력들, 그리고 또다시 장난질 하기 시작한 적폐 언론들은 여전히 국민을 개돼지 이하로 여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