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현재 대한민국 개신교는 대다수가 극우화로 변질되어 기독교의 순수성을 잃어버린 것도 모자라 심각한 사회악인 적폐 세력으로 변질 되었다.
이런 현상은 이미 오래전부터 제기되어 온 문제이지만,,
이번 내란 사태를 적극 옹호하는 사악한 행동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등..
극우보다도 못한 한국 개신교의 적폐성이 더욱 적나라하게 드러나고 있는 상황이다.
이것은 이미 깨어있는 언론이나 미디어 채널에서 많이 다루고 있으나,,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종교가 없는 인구가 51%나 되어, 종교 문제 자체에 무관심하기 때문에 정치 사회 문제 만큼 부각되지 못한 측면도 없지 않아 무시하는 경우도 많았다.
그러나 이번 내란 사태를 옹호하는 것도 모자라,,
계엄을 혁명 善이라 하고, 탄핵을 거의 惡으로 규정하는 등..
개신교 내 대부분이 전광훈과 같은 노선을 갖고 있다는 것이 문제다.
여기서 개신교라 함은 교회 목사와 신도들, 신학대 교수 및 학생들 모두를 포함하는 것이다.
모든 개신교 신자가 다 그런 것은 분명 아니다.
그러나 극우 적폐 개신교 신자가 절대 다수로 드러날 정도로 너무 많다는 것이 심각한 문제라는 것이다.
현재 내란을 옹호하는 이들의 궤변들을 편집,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다.
- 윤석열은 혼란을 일소하기 위한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 탄핵은 혼란을 더욱 가중시키는 행위이다.
- 국민이 뽑은 대통령을 왜 탄핵하냐? 미국도 안 그런다.
- 윤석결이 다시 돌아와 이승만에 의해 제 2의 건국을 할 것이다.
이러한 주장은 교회 목사들 뿐만 아니라,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신학대 교수들도 적극적으로 하고 있다는 것이 더욱 심각한 문제다.
게다가 개신교 신자들이나 신학생들 대부분이 거의 맹목적으로 이들의 말을 진리처럼 믿고 따르기 때문에 적폐 세력들이 현재는 물론, 앞으로도 계속 증가하게 된다는 것이 더욱 심각한 문제다.
내란 수괴가 성탄절 전후 안가에서 예배를 드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온갖 무속 미신 주술은 다 하는 자들이 예배를 드린다?
이들에게는 개신교도 정치적 도구나 수단에 불과할 뿐이고, 적폐 개신교는 그들이 기득권 유지의 뒷배이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가능한 것이다.
더 웃기는 것은 온갖 무속 주술로 나라를 개판으로 만들고 반대하는 사람들을 죽이려 했던 자를,,
마치 하나님의 뜻에 따라 세워진 자인 것처럼 열렬히 옹호, 지지하는 이 괴랄한 극우 개신교의 진짜 정체는 대체 뭘까?
이래서 개신교와 개돼지들을 제외한 사람들은,,
개신교는 사탄이라도 일단 국민의 힘 후보로 나오면 무조건 찍어줄 자들이라고 말한다.
적폐 개신교 목사나 극우 신학 교수들은 스스로 자문해 보라.
사탄이 국민의 힘 후보로 출마하면, 사탄도 천사로 포장해 선동하겠지. 안 그런가?
지금 온갖 무속과 주술로 나라를 망친 자를 아주 극렬하게 지지하는 것을 보니 그러고도 남을 것 같다.
이런 행동들이야말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싫어하는 (우상화로 국민들을 선동 탄압하는) 공산당과 다를 게 뭐가 있나?
아! 그래서 자신들을 반대하는 상대방에게 먼저 빨갱이라고 선빵 날리는 것이었구나!
-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살상을 획책하고,
- 오직 수구 기득권의 이익만을 위해 존재하고,
- 기꺼이 미국과 일본의 식민지임을 자처하고,
- 자신들의 범죄는 철저히 은폐하고,
- 국민들의 피로 자신의 정권을 유지하기 위해 내란을 일으키고, 옹호하는 자들을
- 온갖 미신, 무속, 주술을 숭배하는 자들을, ↓↓
자신들의 기득권을 위해 철저히 추종하고 맹신하는 개신교를 과연 기독교라고 할 수 있을까?
개신교는 이제 사이비化 된 것은 아닌가?
현재 한국 개신교는 매우 엄중하게 종교 개혁을 하지 않는다면, 결국 사회악의 한 축으로 전락하게 될 정도로 매우 심각한 상태에 처해 있다.
지금의 한국 개신교는 더이상,,
근세 종교 개혁으로 일어났던 그 프로테스탄트가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