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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간 모의 홍준표의 대단한 발상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선 후보가 돼지 발정제로 강간 모의를 한 자서전의 내용에 대해,,

"45년 전의 잘못입니다. 이미 12년 전에 스스로 고백하고 용서를 구한 일이 있습니다. 
이제와서 공개된 자서전 내용을 다시 재론하는 것을 보니, 저에 대해서는 검증할 것이 없기는 없나 봅니다”면서, 
"어릴 때 저질렀던 잘못이고 스스로 고백했습니다. 
이제 그만 용서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혔다.

구질구질한-변명을-늘어놓은-홍준표의-페이스북

홍후보는 이러한 행위가 검사가 되고나서 큰 잘못이란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검사가 안 되었다면 못 깨달았을지도 모른다는 의미로 보여지기도 한다.

더욱 가관인 것은 자신이 유력후보가 되었으니까 이런 문제를 계속 제기하는 것이라고 한 발언이다.
이죽거리는 막말도 모자라 이런 멘탈을 소유한 사람이 보수를 대표한다니 참으로 통탄할 일이다.

이러한 보도가 나가자,,

  • "개 발정제는 없냐?"
  • "용서를 셀프로 하냐?"
  • "댓글 달기도 드러워서 원.."
  • "이 정도 수준일 줄은 몰랐다"
  • "안xx철수가 개인 비리와 토론에서 부족함때문에 지지율 빠지자 송X순이 NLL로 시비걸어 진보표를 안XX쪽으로 땡기고, 홍준표 12년전 자서전 들쳐내어 보수표를 안XX쪽으로 땡기려는 수작이다. 어떻게 10여년이 지난 사건 둘이 지금까지 잠잠하다 하루만에 이슈가 되었을까? 확실히 언론을 장악한 음지의 세력이 안XX를 지지, 조종하고 그 세력의 대두는 이XX이다!!"

,, 등등의 수 많은 댓글이 붙기 시작했다.

토론에서-유승민에게-비난-받는-홍준표

이번 국정농단 사태와 사상초유의 대통령 파면으로 인한 조기 대선 과정에서 그동안 설마 설마했던 모든 적폐의 작태들이 다 드러났고 지금도 진행중이다.

이 땅에 진정한 보수의 가치는 정말 실종된 것일까?
단언컨데 지금 보수라고 하는 자들 중에 아직까지 진정한 보수는 단 하나도 없다, 오직 협잡꾼들과 그곳에 기생하는 잉여들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