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 박'이라는 악마를 보았다? 만약 개의 입장이라면..

버려진 자신을 구해주었는가 싶더니 어느 날 갑자기 안락사를 시켜버렸다?
주인이 독립할 때까지 돈을 내며 맡겼는데 주인한테 알리지도 않고 안락사 시켰다?
그리고 이런 처지에 있는 다른 개들을 이용해 방송을 타고 후원금으로 자신의 명의로 땅도 샀다?
     
 
개의 입장에서 보면 이건 정말이지 천사의 얼굴을 가장한 악마다.
그런데 내부고발이 이루어져서 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하는데도 케어라는 단체를 못나가겠다?
그 장본인이 바로 케어의 박소연 대표다.
방송을 잘 아는 자다.
그래서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속았다.
그런데 이러한 박소연 대표가 기자회견을 했는데 그 내용이 더욱 공분을 사고 있다.
그 내용을 옮길 가치도 느끼지 못해서 그 기자회견 장면을 본문 하단에 링크해두었다.
  
 
정말이지 이제 기만과 뻔뻔함으로 무장한 민간적폐들을 하루 빨리 청산해야 할 때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