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윤석열 정권이 들어서고 난 후, 위헌적으로 검수완박이 무력화 되고, 경찰국이란 것이 신설되면서 언제나 그랬던 것처럼 경찰은 또다시 검찰의 애완견이 되어 버렸다.
그래서 이번 경찰 수사는 경찰이 먼저 나서서 서둘러 범죄 현장을 물청소 하여 증거를 말살하는 등.. 그야말로 엉망진창의 은폐 수사 의혹 그 자체다.
게다가 기성 언론부터 시작해서 극우 유튜버들, 댓글 부대들의 만행으로 온갖 악의적인 가짜 뉴스가 범람하더니,,
마침내 의사회 쓰레기들까지 의료 특혜라는 프레임을 들고 나와 이재먕 대표를 고발하는 등..
온갖 사악한 짓거리들이 판을 치고 있다.
일단 다른 것들은 잠시 제쳐두고, 그렇다면 왜 의사란 놈들까지 이토록 이재명 대표를 못 잡아먹어 안달이 난 것일까?
길게 말할 것도 없이 단도직입적으로 말하자면, 의사들은 그냥 이재명이 싫은 것이다.
이재명이 나쁜 사람이라서 싫은 것이 결코 아니라,,
대다수 국민들을 위해 의료 개혁을 하려고 하니까 싫은 것이다.
그래서 지금 이토톡 가증스럽게도,,
의료 특혜라는 말도 안 되는 억지 논리로 프레임으로 씌워, 죽었다 살아낸 국가 의전 서열 8위 야당 대표 이재명을 물어 뜯고 있는 것이다.
이재명 대표가 대다수 서민(국민)들을 위해 이루려 했던 의료 개혁 사항들은 다음과 같다.
- 민영화 방지법
- 간호법
- 수술실 CCTV 의무화
- 닥터 헬기 표준 제정
- 불법 병원 사무장 병원 근절
- 면허 대여 약국 근절
- 공공 의대, 공공 병원, 공공 심야 약국 설치
- 요양 병원 간병비 급여화
그야말로 국민 대다수를 위한 알토란 같은 의료 개혁 법안들이다.
하지만 철저하게 기득권 세계의 천룡인 같은 존재들인 의사들은 이게 싫은 거다.
이러니 왜 의사놈들이 말도 안 되게 이재명을 물어 뜯으려 하는지 금방 알 수 있는 것이다.
게다가 의사와 검사의 관계는 脣亡齒寒의 관계여서 아주 끈끈하다.
의사가 범죄를 저질러 면허 취소 판결을 받아도,
검사가 판결 결과를 복지부에 통보 안 하면 아직 면허가 남아서 그대로 영업을 계속 해도 되기 때문이다.
정말 별 거지 같은 사법 시스템이다.
판결이 확정돼도 검사가 조치를 따로 취해야 하는 정말 뭣 같은 시스템이다.
어쨌든 이러니 의사와 검사가 친할 수 밖에.
게다가 지금은,,
"실패하면 반역, 성공하면 대한민국 폭망!"이라는 '신천지 사이비 + 검찰 공화국' 시대 아닌가?
이처럼 암담한 현실임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의 목줄을 쥐락펴락 하며 농락하는 자들에게만 맹목적인 충성 표를 던지는 2찍들은 여전히 노답이다.
이런 개돼지 2찍들 때문에
친일 매국 수구 기득 세력들이 갈수록 창궐하고,
나라는 망조를 향해 미쳐 돌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