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정권심판 총선 결과의 국민 명령, 야권은 제대로 싸워라!

22대 총선이 끝났다.
야당과 범야권은 헌정사 이후 최대의 압승을 거뒀다.

그러나 이러한 승리에 도취되어 있을 시간이 단 1초도 없다.
우리는 지금 대한민국 헌정사에 있어 전무후무한 괴랄하고 무도한 정권의 지배 하에 있기 때문이다.

압도적인 승리에도 불구하고, 이번 총선 결과가 매우 아쉬운 것은,,
거부권을 술 처먹듯 하는 윤 정권을 확실하게 단 한 방에 심판할 수 있는 기회를 단 8~10여 석이 모자랐다는 점이다.

결국 달라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의미이다.

윤통, 국짐당, 공산당 기관지 같은 기득 어용 언론들이 반민주, 반민족, 매국 행위를 청산하고 반성하며 개과천선 할 여지는 단 1도 없기 때문이다.
어쩌면 오히려 더 집요하고 악독하게 나올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은 지금 이 순간부터 제대로 싸울 준비를 단단히 해야 한다.

이번 총선 결과는 국민의 명령이고, 국민의 명령은 확실하게 제대로 싸워 이겨 이 무도한 정권과 온갖 적폐 세력과 부패한 집단들을 모조리 척결하라는 것이 선결과제라는 것이다.

지난 국회에서 여당인 민주당에 180석을 만들어 주었더니 한 게 무엇이 있었나?
당 내를 장악한 부패한 수박 세력들 역시 윤 정권 창출에 기여한 바가 적지 않다.
주둥아리만 털었던 가짜 진보 정의당 역시 국짐당 집권의 1등 공신이다.

그런데도 이번에 국민이 또다시 압도적 지지를 한 이유를 절대로 망각해서는 안 된다.

다행스럽게도 이번 민주당은 수박들이 아닌, 제대로 싸울 것 같은 인재들로 포진하여 대승을 거뒀기 때문에 제대로 일할 것이란 기대감이 있다.
게다가 12척 쇄빙선을 자처하는 든든한 우군인 조국혁신당도 있다.

22대-총선-결과에-환호하는-민주당-인사들

그래서 기우에 불과할지는 모르겠으나, 범야권에게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사항을 간곡히 부탁하는 바다.

  • 확실하게 끝까지 집요하게 싸워라!
  • 방심하지 마라!
  • 저들의 궤변에 농락당하지 않도록 철저히 공부하고 준비하라!
  • 저들의 물타기에 휘둘리지 말고, 핵심 근본 사안을 놓치지 말고, 집요하게 파고 들어라!
  • 국민들에게 많이 알려라!
  • 고도로 전략적으로 임하되, 틈을 주지는 마라!

이 밖에,,

  • 친일 매국 세력 집단(각종 어용 시민단체, 부패한 종교 집단 세력 등)
  • 공산당 기관지 같은 어용 언론들
  • 법을 사유화 해서 남용한 자들 (끝까지 추적하여 강력하게 처벌해야!)
  • 혐오 조장 주체
  • 가짜 뉴스와 분열 조장하는 극우 콘텐츠 제작 세력 등..

이러한 사회악들 또한 다음 순위로 반드시 척결해야 하는 대상임을 분명히 인식해야 할 것이다.
국짐당 세력들과 현 정권은 이와 같은 사회악들을 끌여들여 정치적으로 집요하고도 교묘히 이용해 왔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200석에 가까운 의석이다.
이번 만큼은 제대로 일해주길 바란다!!!